본문 바로가기

프로그램

사역자를 위한 집단프로그램

ㅍ성도들을 돌봐줘야 하는
목회자들이 도리어 소진된다면 그들은 누가 챙겨 줄까요?

자기돌봄은 무시한 채 계속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데만 전념한다면, 결국 자신은 '무력한 조력자'가 될 수밖에 없겠죠.

제 지인 중에도 목회자들이 참 많은데, 다들 정말 바쁘게 살면서 힘든 일들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그 어려운 사정을 성도들 앞에서 말하기도 어렵고, 쌓이는 스트레스에 에너지는 다 고갈된 상태로 힘겹게 사역을 
이어나가시는 분들이 주변에 의외로 많습니다.

사모들은 또 어떻습니까? 목회자들은 그래도 여러모로 대접받고 앞에서 폼이라도 나지만, 사모들은 음지에서 사역하며 정말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안타까운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래서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집단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누구 앞에서도 속시원히 털어놓지 못했던 깊은 얘기들을 끄집어내고 함께 나누며, 한편 내 안에 해결되지 않은 이슈는 없는지 점검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타인에 앞서 자기 그대로의 모습을 먼저 인정하고 수용하는 방법, 나아가 자기돌봄 기술을 습득해서 극한의 상황에서도 마음을 챙기실 수 있게 도와 드리려고 합니다.

섬기시는 교회의 목회자나 사모님들을 위해 비용을 대신 지불하고 보내주셔도
좋겠습니다. 

앞만 보고 숨가쁘게 달려온 사역자들에게, 안전한 공간에서 풍성한 나눔과 찐한 회복의 기회를 제공해 드립니다.

○ 목회자 Class: 4월1일, 8일, 22일, 29일
19:00~21:00(목요일, 4주)
○ 사모 Class: 3월30일, 4월6일, 20일, 27일
10:00~12:00(화요일, 4주)
■ 어디서: 온라인(줌으로 진행)
■ 참가인원: 각 Class 8명(선착순)
■ 비용: 8만원(미자립교회 5만원)
■ 결제: 신한 110-057-717116
■ 신청: 구글 폼(문자로도 가능)
□ 신청과 입금까지 완료되어야 정식 등록됩니다.

 

forms.gle/G4F8gkfabV2BUVS38

 

사역자(목회자, 사모)를 위한 집단프로그램

반갑습니다. <사역자를 위한 집단프로그램>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사역을 하면서 경험하는 수많은 고충과 상처들을 안전한 집단에서 털어놓고,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며 이전에는 느끼지

docs.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