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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를 위한 집단프로그램 ㅍ성도들을 돌봐줘야 하는 목회자들이 도리어 소진된다면 그들은 누가 챙겨 줄까요? 자기돌봄은 무시한 채 계속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데만 전념한다면, 결국 자신은 '무력한 조력자'가 될 수밖에 없겠죠. 제 지인 중에도 목회자들이 참 많은데, 다들 정말 바쁘게 살면서 힘든 일들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그 어려운 사정을 성도들 앞에서 말하기도 어렵고, 쌓이는 스트레스에 에너지는 다 고갈된 상태로 힘겹게 사역을 이어나가시는 분들이 주변에 의외로 많습니다. 사모들은 또 어떻습니까? 목회자들은 그래도 여러모로 대접받고 앞에서 폼이라도 나지만, 사모들은 음지에서 사역하며 정말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안타까운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래서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집단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누구 앞에서도 속시원히 털어놓.. 더보기
집단상담 집단에서는 나 혼자 힘들어하고 있었던 문제를 다른 사람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에 대처하는 방식이 이거 하나만 있다고 생각했다면, 다른 집단원의 또 다른 방식을 듣고 모델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끈끈한 연대감을 형성해서 안전한 환경에서 연습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지지와 격려를 통해 여러분은 다시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