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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더 만족스런 대인관계를 원하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대인관계의 문제로 어려워하고 심한 경우 잠수를 타기도 하며, 간혹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관계 안에서 가장 행복감을 느끼고 기쁨을 누려야 할텐데 너무 안타까운 일이죠.

<더 만족스런 대인관계를 위한 집단프로그램>이 여러분을 도와드립니다. 혼자서 고민하며 끙끙대기보다 같은 문제로 어려워하는 사람들끼리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지와 공감, 수용되는 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게 연습하고 실제 삶까지 적용시키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3월과 4월에 집단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의 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어느 집단에서도 나의 생각과 감정을 말할 용기가 생긴 것 같다. 
대화를 하는 거에 수줍기도하고 말을 더듬는다는 생각이 늘 있어서 
말을 아꼈던 것도 있었는데 이 시간을 통해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진 것 같다. 
4주가 금방 갔다. 이런 시간이 또 주어진다면 여유가 생기면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

1. 다른 사람이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구나! (나는 항상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2. 다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네~ 그러니까 너무 힘들게 살지 말자. 내가 편한 나의 방식을 찾자.  
3. 항상 1대 1 상담만 했는데. 오히려 나는 나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기도 힘들고 나 자신을 그렇게 보기도 힘들다는 걸 알았다. 
4.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의 행동을 내가 하고 있다니... ex. 내가 화를 내고 있다니. 내 표정은 더 심하다니... ^^ 미안하구나 사람들이여 

1. 구조화 보다 비구조화가 훨씬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실제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할 수 있으니까. 
2. 실제로 만나는 것만큼이나 zoom으로 하는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별칭 쓰는거 좋았어요. 왜냐면 사람은 처음부터 자신을 밝히면 솔직해지기 힘드니까. 
3. 기회가 되면 또 이런 비구조화된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F- 진솔함.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이야기했고 나도 진솔해졌다.
L- 무능력 우리 아버지는 공감 능력이 없었다.
D- 아버지를 더 원망하고 더 용서하겠다. 그리고 한 번 울겠다.

feel - 귀기울여 들어 주셔서 감사했고, 공감도 됐어요
learn - 00님이 하시려고 하는 것처럼 감정을 누르려고만 하지 않고 마주하고 해결해보아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이 되었어요
do - 엄마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기 표현이 서툰 엄마가 그래도 하려고 노력하는 표현들에 집중해보기

필: 왜 나는 남에게 상처 주면 안되는가 나는 왜 이렇게 착한 사람이 되려고 강박적일까를 느꼈습니다
런: 내가 굉장히 굉장히 억압되어 있구나…견고한 틀을 내가 나에게 메고 있었구나 
두: 춤추기

필 : 아직도 전에 일에 대한 상처가 남아있고 그것으로 힘들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치유를 하기위해서는 나의 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런 :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 나는 아직 내자신에게 충분히 위로해주지 못했다는걸 알았고 더 위로해줘야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